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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공유경제 주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킥보드부터 자전거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개념 자체가 생소하지만 구입하지 않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카카오 T 바이크 이용 방법, 바이크 요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사용법]
바이크 외에도 다른 운행 수단 또한 이용 가능합니다.
1. Play 스토어 에서 [카카오 T]를 검색하신 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앱 실행 후 [카카오 계정으로 시작하기]를 클릭하여 번호 SMS 인증을 해야 합니다.
2. 앱의 홈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택시, 블랙, 대리, 주차, 카풀, 내비, 셔틀, 시외버스, 기차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바이크]를 선택합니다. 카카오 T 바이크는 모든 과정이 앱을 통한 결제시스템으로 앱에 카드를 등록해두어야 합니다.
※ 현장 결제나 현금 결제는 불가능입니다.
화면 하단의 [결제수단 등록] 버튼을 클릭 내 카카오 T 포인트, 신용카드, 체크카드, 휴대폰, 페이팔(PayPal) 중 자동결제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민카드로 등록해두었습니다.
최초 이용시에는 보증금 1만 원이며 결제 후 탈퇴 시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선결제요금 1만 원에서 이용 시간당 요금이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자동 결제됩니다.
[카카오 바이크 이용방법]
1. GPS 상 내 위치 주변 지역에 있는 자전거가 조회됩니다. 각각을 클릭하면 1세대/2세대 모델의 일련번호, 충전 상태, 운행 가능 시간, 요금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자전거를 찾아 [바이크 이용하기]를 탭 합니다. 너무 멀리 떨어진 경우 서비스 지역에서 완료하라는 메시지가 등장합니다.
※ 카카오 T 바이크는 성남, 위례, 인천 연수구, 전주, 울산, 하남, 서울 송파, 인천 서구, 안산, 대구, 부산, 광주 일대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2. 일련번호가 일치하는 자전거를 찾았다면 핸들 부분이나 뒷바퀴 부근에 있는 QR코드를 앱으로 인증합니다. 인증 완료 후 잠금장치가 해제되면 요금이 계산됩니다. 좌측 하단의 번호판 아이콘을 클릭하여 6자리 번호를 직접 입력해도 됩니다.
대여 후 자전거를 타고 어디든 갈 수 있지만 주차 및 반납은 서비스 지역에만 가능합니다. 만약 반납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시 2만 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카카오 바이크 요금]
카카오 바이크 이용료는 카카오 T바이크는 최소 시간 단위가 15분입니다. 처음 15분 이용 요금은 1,500원(보험료 포함)이며 이를 초과할 시 1분마다 100원이 추가됩니다. 1시간을 이용할 시에는 6,000원의 요금이 계산됩니다.
※ 자전거를 대여하고 세워두거나 주행하지 않더라도 이용 시간에 포함됩니다.
[기타 주의 사항]
주차 구역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행을 마쳤다면 이용자는 어디든 내려 앱으로 기기를 반납할 수 있습니다.
단, 지하 공간이나 본인만 아는 숨은 공간, 개인 공간에는 주차해서 안됩니다. 또한 사람이 많은 공간이나 통행해 방해가 되는 곳에 주차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고려하고, 이용 완료 후에는 자전거 잠금장치도 꼭 잠가두어야 합니다.
결제 완료 메시지후 잠금장치가 LOCK 되었다면 이용 완료 화면과 자동 결제됩니다. 이 메시지를 모두 확인해야 처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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