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정보

발렌타인 21년 산 가격 비교 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발렌타인 이름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발렌타인 21년 산 가격과 맛 도수에 대해서 아래 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은 파이니스트, 마스터즈, 12년, 17년 산, 21년 산, 23년 산, 30년 산, 40년 산 다양한 존재하는데요. 에이지(age)는 오크통 숙성 기간 기준이며 가장 전형적인 블랜디드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여 만든 술입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잘 아는 '밸런타인, 로얄 샬루트, 조니워커, 시바스 리갈, 스카치 블루'가 있습니다! 블렌디드 특징으로는 깔끔한 목 넘김이 있습니다.

목 넘김이 일품입니다. 부드러운 바디감 덕분에 목 넘김을 중요시하는 한국인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겠죠?

그중 특히 발렌타인 21년 산 특징적인 것은 단 맛 바닐라 같은 달콤한 향 개봉하고 깊은 맛을 느끼 실수 있으며 기본에 충실한 부드러움까지 분위기가 확실히 있습니다.

꿀, 초콜릿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위스키이며. 파이니스트와 17년산에서 느낄 수 있는 후추 향 같은 매운맛이 덜해서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위스키를 얼음 위에 부어 '온 더 락'으로 주로 마십니다. 한국에서는 스트레이트와 폭탄주로 많이들 즐기기 때문에 연기 향이 약하고, 단맛이 조금 더 강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얼음과 함께 물을 넣어서 양주 특유의 뜨거운 느낌, 타는듯한 느낌을 받지 않고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에이지(age)에따른 가격 형성을 알아보겠습니다.

※ 17년산은 공항 면세점에서 약 8만 원 정도입니다.

 

발렌타인 21년 산 용량은 700ml입니다. 도수 43으로. 다른 양주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은 시중가는 700ml 기준으로

일반 마트에서 구입하면 23만 원에서 25만 원

주류백화점을 이용하신다면 20만 원에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18만 원

면세점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13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술 구입은 1인 1병입니다.

30년 산은 백화점에서 100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고, 면세점은 35만 원에서 45만 원 정도라고 하니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

40년 산은 연간 100병만 한정 생산하여 첫 수입 당시 백화점 판매 가격은 무려 800만 원이었다고 하니 엄두조차 안나는 가격입니다. 한잔이라도 마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내 면세점을 이용하면 공항 면세점보다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내 면세점은 항공사의 국제선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면세품을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하거나 기내에서 주문하고, 기내에서 상품을 전달받는 방법인데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기내 쇼핑 리스트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도 항공사별로 10달러씩 차이가 나기도 하니 리 비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리하면   면제점  < 할인마트 < 일반 마트 순으로

가격이 상승하며 면세점 이용이 합리적 일수 있습니다.

 

여행 시, 출장 시 선물이나 어르신들 선물용 또는 집에서 마시는 용도로 오늘은 발렌타인을 추천드립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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