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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쓰는 도시가스부터 집을 따뜻하게 데우는 도시가스까지 다방면에서 사용됩니다. 편리한 만큼 가스라는 성분은 충분히 위험한 물질입니다. 기본적으로 도시가스는 1년에 2번 점검원이 방문하여 안전 상태를 체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로 방문 전 연락하여 일정을 조율하고 시간이 맞지않을떄는 집 앞에 안내문을 붙이고 가시기도 합니다. 스케줄을 맞추기 어려울 때는 자가검침을 통해 해결도 가능합니다.
자가검침과 더불어 예전에 지로통지서로 제대로 보지도 않고 냈던 요금도 이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가 검침, 자동이체 신청, 모바일 청구서, 나아가 캐시를 쌓아서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셀프 도시가스 검침하는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도시가스 자가검침하는 법]
아이가 있는 가정, 출퇴근 시간이 불규칙하여 스케줄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라면 자가검침을 통해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플래이 스토에 [가스 앱]으로 검색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2. 기본 도시가스를 설정하여야 합니다. 서울 도시가스, 인천 도시가스, 제주도시가스, JB, 대륜 E&S 등의 자신이 가입한 사업자에 맞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가스 앱] 서비스 지역 확인 및 사용계약번호 입력이 필요합니다.
※ 만약 이용 중인 도시가스가 목록에 없다면 서비스 미대상 지역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서울, 인천, 세종, 제주, 충청도 일부, 경기도 일부입니다. 삼천리의 경우 아래에서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3.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치면 본인이 계약자로 이용하고 있는 도시가스 정보가 자동으로 조회됩니다. 만약 조회되는 정보가 없을 경우 [직접 등록]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4. 자가검침을 신청한 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검침 기간에 스스로 계량기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계량기의 숫자가 잘 보이도록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 미등록시 이전 사용량을 바탕으로 사용량이 자동 적용됩니다.
※ 상단 검은 테두리 안에 들어있는 다섯 자리 숫자입니다. 계량기 지침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수동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 자가검침 이용 후 3개월 연속으로 정보를 이용하지 않을 시에 자동 해지되고 동일하게 검침원이 방문하여 검침하게 됩니다.
가스 앱은 자가검침 외에도 실시간 요금 조회, 전기요금 조회, 가스냄새 신고, 자동이체를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면 검침일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이사 할 때 가스 연결/철거도 가능합니다. 캐시 기능도 있어 적립하고 이를 요금에 할인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삼천리 자가검침 방법]
삼천리 자가 검침은 카카오톡 프러스 친구에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1. 검색에서 [삼천리]를 검색합니다. 검색 후 삼천리 [챗봇 채팅]을 클릭해주시길 바랍니다.
2. 대화방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 실수 있습니다.
요금 조회/납부부터 자동이체, 자가검침까지 해당 대화방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가스 검침을 계속해서 거부하거나 또는 방해할 경우에는 가스공급이 중지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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